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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썰물 - 임지훈

드레곤의 하루 2011. 4. 27. 11:36
이외수 씨가 그랬다...
임지훈,.. 세상에서 제일 슬픈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라고..

사슴의 애달픈 소리보다도...
가슴깊이 스며들어와 추억속에 잠자는 그것을 깨운다..

정말 명곡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의 하모니카 소리가 더해지면...그냥 내 머리속은 아득해지고...
그 시절의 바다속으로 가라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