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참 빠르다.
영어공부도 좀 할겸, 책도 좀 읽을 겸.. 신청했던 가이드포스트가 벌써 1년구독의 기간을 맞이했다.
다시 구독을 할 건지.. 가이드포스트에서 연락이 왔다.
통장은 마이너스인데 어떻게할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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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이드포스트에 사용되는 영어표현만 익혀도...
상당한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적이 있다면 그건 "게으름" 인듯 싶다.
작고 알차고, 정말 좋은 책이다..
그것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말이다.
지금 드는 생각은...
시간이 빠르다는 것과 나는 게을렀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또 1년을 시작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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